'아는것이 힘이다' 카테고리의 글 목록 (3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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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것이 힘이다433

[고용노동부] 일터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은? 코로나19 예방 및 생활방역을 위한 일터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지켜요! 1. 회의는 가급적 영상회의로 실시해주세요. 불가피하게 대면 회의를 시행할 경우, 일정 간격을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 후 회의 진행 2. 국내·외 출장은 최소한으로 실시해주세요. 최근 14일 이내 국외 출장 등으로 외국에서 입국한 자는 국내입국 후 14일째 되는 날까지 타인과 접촉하거나 외부활동 자제 3. 워크숍, 교육, 연수 등 가능한 온라인 또는 영상으로 실시해주세요. 온라인 또는 영상으로 실시가 어려운 경우, 소규모로 실시하되 발열(37.5°C 이상) 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및 참석자 간 충분한 거리를 두고 진행 4. 소모임은 가급적 자제해주세요. 다수가 모이는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퇴근 후 일찍 귀가하.. 2020. 4. 27.
[식품의약품안전처] 27일부터 공적 마스크 ‘1인 3장’…대리구매 편의성도 높여 27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가능 수량이 1주일당 ‘1인 2장’에서 ‘1인 3장’으로 늘어났습니다. 대리구매의 경우 5부제 적용을 완화해 구매의 편의성을 높이고,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 등 법정 공휴일에는 주말처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공적 마스크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식약처는 마스크 재고량이 증가하는 등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27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가능 수량을 1인 3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날부터 5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시범 시행하면서 마스크 재고 추이 등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문제점이 없는 경우 지속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같은 날부터 대리구매자와 대리구매 대상자 중 어느 한 .. 2020. 4. 27.
국내 암 환자수 1위, 폐암의 올바른 생활습관은? 국내 전체 암 사망자 수의 1위를 차지한 폐암. 폐는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없어 발병하더라도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사망률이 더욱 높은데요.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도 기침과 단순한 식욕부진, 발열, 무기력증 등의 증상만 보여, 늦게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랜 시간 반복되는 기침, 객혈, 호흡곤란, 흉통이나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은 이미 폐암이 다소 진행되어 종양이 기관지를 막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주로 흡연으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 폐암, 우리는 이런 폐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폐암, 정확히 어떤 병일까?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폐는 혈관분포가 많고, 장기가 크기 때문에 다른 장기로부터 암이 전이되는데 이를 ‘전이성 폐암’이라고 합니다. .. 2020. 4. 24.
다양한 질환의 위험인자 ‘비만’의 관리방법은? 비만은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질병인 한편 사회적 이슈이기도 하며, 여러 산업과도 연결되어 있는데요. 비만은 왜 일어나는 것이며, 관리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비만의 원인과 치료 방법,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수칙을 정리해봤습니다. 비만이란? 비만은 체지방의 과도한 축적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인 비만 진단 기준은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인 체질량지수(BMI, kg/m2)입니다. 대한비만학회에서 발표한 ‘비만치료지침 2018’에 따르면, 한국 성인 비만 기준은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이며, 25.0~29.9kg/m2를 1단계 비만, 30.0~34.9kg/m2 를 2단계 비만, 35.0kg/m2 이상을 3단계 비만으로 구분합니다. 체지방의 분포와 복부 비만을 진.. 2020. 4. 24.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법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나 건조한 계절이 되면 콧물이 많이 나오고, 재채기가 심해지나요? 일반적인 감기겠거니, 이러다 말겠지, 하며 넘기셨다면 주목해주세요. 알레르기성 비염은 만성 질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무엇인지, 치료와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알레르기성 비염은 어떤 물질(원인 항원)에 대해 코의 속살이 과민 반응을 일으켜 갑작스럽고 반복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코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병입니다. 보통 청소년기에 첫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유아 또는 성인이 되고 난 후에 증상이 처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환경오염, 공해의 증가에 따라 알레르기성 질환이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 2020. 4. 24.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는 식품 ③ 냉이· 마늘· 토마토· 생강 면역력은 우리 몸에 유해한 물질이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들을 인식하고 제거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면역력에 좋은 식품 10가지를 선정했다. 해당 식품의 성분과 효능을 알아보고, 어떤 요리법이 있는지 3회에 걸쳐 소개한다. 이번에는 3회로 냉이, 마늘, 토마토, 생강이며, 효능과 요리법은 아래과 같다. 7. 냉이 쌉쌀한 맛과 특유의 향이 있는 냉이는 아르기닌, 프롤린, 메티오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특히 프롤린은 스트레스 해소 작용을 한다. 아연이 풍부하여 체내 대사 과정에 관여하며, 셀레늄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해독 작용 및 췌장의 기능 항상성을 유지한다. 또한 칼륨이 이뇨를 촉진해 체내 노.. 2020. 4. 24.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는 식품 ② 두릅·미나리·산마늘 면역력은 우리 몸에 유해한 물질이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들을 인식하고 제거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면역력에 좋은 식품 10가지를 선정했다. 해당 식품의 성분과 효능을 알아보고, 어떤 요리법이 있는지 3회에 걸쳐 소개한다. 이번에는 2회로 두릅, 미나리, 산마늘이며, 효능과 요리법은 아래과 같다. 4. 두릅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는 두릅은 비타민 A, B, C의 함량이 많아서 원기 회복과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사포닌, 콜린 성분이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등 혈관 장애를 예방하고, 활력 증진 효과가 있다. 혈당 강화 및 혈중지질 저하 효과가 있어서 당뇨병 예방에 좋으며, 풍부한 칼슘 성분으로.. 2020. 4. 24.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는 식품 ① 도라지·삼채·달래 면역력은 우리 몸에 유해한 물질이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들을 인식하고 제거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면역력에 좋은 식품 10가지를 선정했다. 해당 식품의 성분과 효능을 알아보고, 어떤 요리법이 있는지 3회에 걸쳐 소개한다. 이번에는 1회로 도라지, 삼채, 달래이며, 효능과 요리법은 아래과 같다. 1. 도라지 특유의 향과 쌉사름한 맛이 특징인 도라지는 생으로 또는 익혀서 나물로 먹는다.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사포닌은 기침, 가래, 염증을 완화시켜주고,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좋다. 면역 조절과 골관절염 및 혈행 개선 효과가 있으며, 혈당 조절과 체내 콜레스테롤 수준을 낮추는.. 2020. 4. 24.
면역력 높이는 한방차 2가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농촌진흥청은 약용작물로 끓인 한방차를 마시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호흡기계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한방차를 소개했다. ▲ 오미자 맥문동 차 기침을 완화하고 코와 목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효능이 있다. 오미자는 성질이 따뜻하고 맥문동은 성질이 차서 반대되는 듯 보이지만, 점액을 생성해 건조한 목을 촉촉하고 청결하게 해 주고 기침을 완화하는 효능은 비슷하다. 오미자는 지속적인 기침으로 밖으로 새어나가는 기운을 체내로 모아주며, 맥문동은 열을 내려 기침과 발열이 동반된 증상을 완화시킨다. 오미자, 맥문동에 인삼을 더하면 ‘생맥산’이라는 보약이 된다. 기운이 부족하고 추위를 타는 경우에는 인삼을 넣어 복용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경우에는 인삼.. 2020. 4. 24.
면역력에 좋은 4월의 수산물 2가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우리 농산물과 수산물의 소비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면역력에 좋은 4월의 제철 수산물로 ‘숭어’와 ‘해조류’를 선정했다. 이 2가지 수산물에는 우리 몸에 어떤 영양소와 효능이 있는지 알아본다. 1. 숭어 100가지 생선 중 몸매가 가장 빼어나 수어(秀漁)라고 불리는 숭어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회귀성 어종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숭어는 10월에서 다음해 2월 사이에 수온이 높은 먼 바다로 나가 산란을 하고, 봄이 되면 알에서 깨어난 어린 숭어들과 함께 돌아온다. 숭어는 임금님의 진상품이었으며, 다른 생선에 비해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혈액 속에 혈구가 만들어지는 ‘조혈작용’을 도와주고,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도 풍부해 원기 회복에.. 2020. 4. 23.